전영준 석박통합과정(지도교수 홍성완), 반도체 설계 올림픽 ‘ISSCC 2025’ 논문 채택
전영준 석박통합과정(지도교수 홍성완),반도체 설계 올림픽‘ISSCC 2025’논문 채택▲(왼쪽부터)전영준 석박통합과정,홍성완 전자공학과 교수전자공학과 전영준 석박사통합과정(지도교수 홍성완)이 세계 최고 권위의 반도체 학회‘국제고체회로학회(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이하ISSCC) 2025’에서 논문이 채택되었다.ISSCC는1954년 처음 개최된 회로 분야 최고 국제학술대회로,반도체 회로 분야 학회 중 가장 높은 권위와 큰 규모를 자랑하며 이른바‘반도체 설계 올림픽’으로 불린다.해당 논문의 제목은“A Sub-1V, 50mV Dropout LDO using Pseudo-Impedance Buffer with Phase-Margin Improvement Design”이다.전영준 석박사통합과정생은 반도체 공정 기술의 발전에 맞춰 낮은 입력 전압 조건에서 동작하는Analog Low Dropout Regulator(ALDO)를 설계하였다.본 논문은Rail-to-Rail Pseudo Impedance(RRPB)구조를 제시하여, 1V이하의 입력 전압에서 최대300mA로드 전류를 제공하면서도50mV의 낮은dropout voltage를 갖는 높은 효율을 갖는LDO를 설계하였다.이번 연구 성과는 기존 낮은 입력 전압에서 동작하는Digital Low Dropout Regulator(DLDO)의 스위칭 노이즈 문제를 해결한 구조로,고정밀 저잡음 전원이 필요한 시스템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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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석박통합과정(지도교수 홍성완), 반도체 설계 올림픽 ‘ISSCC 2025’ 논문 채택
김정헌석박통합과정(지도교수 홍성완),반도체 설계 올림픽‘ISSCC 2025’논문 채택▲(왼쪽부터)김정헌 석박통합과정,홍성완 전자공학과 교수전자공학과 김정헌 석박통합과정(지도교수 홍성완)이 세계 최고 권위의 반도체 학회‘국제고체회로학회(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이하ISSCC) 2025’에서 논문이 채택되었다.ISSCC는1954년 처음 개최된 회로 분야 최고 국제학술대회로,반도체 회로 분야 학회 중 가장 높은 권위와 큰 규모를 자랑하며 이른바‘반도체 설계 올림픽’으로 불린다.해당 논문의 제목은“A 2A Fully Analog Distribution LDO with Noise Immunity for a SoC”이다.김정헌 석박통합과정생은고집적 시스템에서LDO(Low Dropout Regulator)를 이용하여 전류를 공급할 때 시스템의 특정 부분에서 과도한 열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시스템 내부에LDO를 분산 배치하여 전류를 공급하는Distributed LDO를 연구하였다.본 연구가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 점은 기존 연구는Distributed LDO를 구성할 때 제어 문제와SoC의Noise문제로 인해Digital LDO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SoC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에 둔감하고 제어가 용이한Analog Distributed LDO를 개발하였다.이번 연구 성과는 고집적 시스템의 전력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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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 ‘Nature’지 ‘한국의 주목할 만한 과학자’ 인터뷰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Nature’지 ‘한국의 주목할 만한 과학자’ 인터뷰국제학술지‘Nature’가 발간한‘네이처 인덱스’한국 특집호는한국의 과학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신진 과학자들을 인터뷰하였다.이들은 경쟁이 치열한 한국 과학계에서 어떻게 성공했는지,연구 초기에 직면한 도전 과제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논의한다.이를 통해 한국 과학계의 현재 상황과 미래 가능성을 조명한다.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는‘한국의 주목할 만한 과학자’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Q.한국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간의 협력이 다른 여러 나라,특히 미국과 어떻게 다른가요?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연구자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한국에서는 기업과 학계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문화가 가장 큰 강점입니다.다른 나라에서는 보통 학계와 산업계간 일방적인 이동 및 연구가 많지만,한국에서는 많은 연구자들이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의하며,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이 덕분에 연구개발 분야의 연구자들은 더 안정된 환경에서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됩니다.Q.현재 진행하고 계신 연구는 어떤 것들이신가요?앞으로 새롭게 연구하고 싶거나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야,앞으로의 개인적인 목표가 있을지 궁금합니다.저는 서강대학교에서 영상처리 기술(video and image-processing technologies)를 개발하고 있으며,이 기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성능과 전력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를 더욱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저희 연구실은super-resolution을 이용하여image reconstruction기법을 연구하고 있으며,이 기법은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저해상도 이미지를 고해상도 품질의 영상으로 변환하면서도 전력 소비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또한VR및AR장치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는데,이 장치들은 사용자의 눈에 매우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이미지가 왜곡되거나 초고해상도로 표시될 필요가 있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이미지 품질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접근 방식은 사용자 경험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더 선명하고 왜곡 없는 이미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Q. VR및AR디스플레이 분야 외에 관심을 갖고 계신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 분야가 있으신가요?또한,관심을 가지고 계신 기술이 상용화되면 어떤 이점을 기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스트레쳐블(stretchable),폴더블(foldable),롤러블(rollable)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이미지 품질 문제를 해결하는 영상처리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해당 장치를 개발할 때 주요한 과제는 디스플레이가 늘어날 때 픽셀 사이의 간격이 증가하여 해당 영역의 밝기가 감소한다는 것입니다.단위 면적당 밝기의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하고,해당 영역의 픽셀 밝기를 적응적으로 조정하여 일관된 이미지 품질을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Q.한국에서 과학자로서 경력을 쌓는 데 있어 젊은 연구자들이 직면하는 주요 도전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한국은 과학자들에게 점점 더 경쟁적인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특히 초기 경력의 많은 연구자들이 좋은 연구 환경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학계에서는 더 많은 정규직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젊은 연구자들이 다양한 국내외 학술대회 등에서 자신의 연구를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하며,한국의 여성 연구자들을 더 많이 조명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출처–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4-0268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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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영상 데이터 생성 및 Transformer 경량화를 주제로 인공지능 분야 Top Conference ‘ECCV 2024’ 논문 2편 채택
강석주 교수 연구팀,Hand 영상 데이터 생성 및 Transformer 경량화를 주제로인공지능 분야 Top Conference ‘ECCV 2024’ 논문 2편 채택(좌측 상단부터) 강석주 교수, 박준호 석사과정, 유현우 석박통합과정,(좌측 하단부터) 조유빈 석사과정, 강병우 석사과정, 문승훈 석박통합과정, 부산대 공경보 교수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 연구팀의 Hand 영상 데이터 생성 및 Transformer 경량화를 주제로 한 논문 2편이 인공지능 분야 top-tier conference인 ECCV 2024에 채택되었다.Hand 영상 데이터 생성 분야는 강석주 교수 연구팀의 박준호 석사과정이 참여하였으며, Transformer 경량화는 강석주 교수 연구팀의 유현우 석박통합과정, 조유빈 석사과정, 강병우 석사과정, 문승훈 석박통합과정과 부산대학교 공경보 교수팀이 공동으로 참여하였다.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ECCV) 학회는 인공지능 관련하여 컴퓨터 비전 및 머신 러닝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ECCV 2024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밀라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Hand 영상 데이터 생성 분야의 논문 제목은 “AttentionHand: Text-driven Controllable Hand Image Generation for 3D Hand Reconstruction in the Wild”으로, 본 연구팀은 텍스트 기반으로 자유롭게 Hand 영상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고, 생성된 이미지를 통해 3차원 손 복원 분야에 기여하는 생성 모델을 제안하였다.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첫 번째 방법은 주어진 텍스트 프롬프트로부터 손과 관련된 토큰(예를 들어, hand, holding, 또는 grasping)에 집중하여 해당 잠재 임베딩의 특징을 강조하는 Text Attention Stage (TAS)이다. 두 번째 방법은 손에 대한 전역적, 국소적 시각 정보 기반으로 잠재 임베딩을 학습시키는 Visual Attention Stage (VAS)이다. 이 두 방법은 Diffusion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주어진 텍스트 프롬프트와 Hand Mesh 영상에 잘 대응되는 Hand 영상을 끊임없이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생성된 이미지를 통해 3차원 Hand 영상 데이터 복원 성능을 크게 개선하여 실내 환경과 실외 환경 사이의 도메인 격차를 완화하는데 기여하였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박준호 학생은 “석사과정 2년동안 강석주 교수님께서 저를 끝까지 믿고 지도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ECCV에 등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며, 연구실 학생들도 좌절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 연구하면 국제 학회에 논문이 등재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제안한 프레임워크 세부 구조▲논문의 방법론을 적용하는 과정 (State-of-the-arts와 제안 모델에 대한 정성적 비교)Transformer 경량화와 관련된 논문 제목은 “Embedding-Free Transformer with Inference Spatial Reduction for Efficient Semantic Segmentation”으로 연구팀은 새로운 경량 transformer 구조와 경량화 방법을 제안하였다.본 논문에서는 transformer의 attention 구조를 query, key, value embedding 단과 global functioning 단으로 나누고 embedding 단을 생략한 효율적인 경량 구조를 제안한다. 이 구조는 attention에서 핵심적인 global functioning만 남긴 구조로, attention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inference 단계에서 key, value의 resolution을 감소시켜 연산량을 줄이는 새로운 경량 기법인 inference spatial reduction을 제안한다. 이 기법은 추가적인 training이 필요없는 기법으로 다양한 분야 및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논문은 이 두 가지 경량 구조 및 방법을 segmentation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하였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유현우 석박통합과정 학생은 “강석주 교수님께서 사려깊게 지도해주시고 긴 시간의 연구를 믿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연구를 함께하며 큰 도움을 주신 공경보 교수님과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준 동료 조유빈, 강병우, 문승훈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기존 attention 구조(좌)와 제안하는 embedding-free attention 구조 (우)▲제안하는 inference spatial reduction 방법[논문정보]1. AttentionHand: Text-driven Controllable Hand Image Generation for 3D Hand Reconstruction in the Wild박준호, 공경보, 강석주2. Embedding-Free Transformer with Inference Spatial Reduction for Efficient Semantic Segmentation유현우, 조유빈, 강병우, 문승훈, 공경보, 강석주
24 - 07 - 15
본교,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연구센터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본교,삼성디스플레이와‘디스플레이 연구센터를 위한 산학협력’협약 체결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가 지난4월29일(월)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제3기 산학협력위원회 진행을 위한‘서강대학교-삼성디스플레이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서강대학교 송태경 대외부총장,신관우 산학협력단장,정옥현 대외교류처장 및 센터 참여 교수와 삼성디스플레이 이관희 부사장,소병수 상무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본 연구센터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우수 연구 기술 및 인력 확보를 위해서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이번 협약을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긴밀히 협업하여 삼성디스플레이에 필요한 우수 기술 확보와 함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송태경 대외부총장은“디스플레이 분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술 연구와 해당 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본 협약을 통해 연구센터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 이관희 부사장은“최근디스플레이 분야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다양한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와 함께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서강대학교와 협력으로 디스플레이 분야의 우수 연구 기술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24 - 05 - 09
강석주 교수 연구팀(양창희, 강찬희, 오하니), computer vision 분야 Top conference ‘CVPR 2024’ 논문 채택
강석주 교수 연구팀(양창희,강찬희,오하니),computer vision분야Top conference ‘CVPR 2024’논문 채택▲(왼쪽부터)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 양창희, 강찬희, 오하니 석사과정, 부산대학교 공경보 교수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 연구팀(양창희 석사과정,강찬희 석사과정,오하니 석사과정)이 부산대학교 공경보 교수팀과 공동으로computer vision분야Top conference인CVPR 2024에 발표한 논문이 최종 채택되었다.IEEE/CVF에서 주관하는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Conference)은 컴퓨터 비전 및 인공지능-패턴인식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CVPR 2024는 오는6월19일부터6월21일까지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논문 제목은‘Person in Place: Generating Associative Skeleton-Guidance Maps for Human-Object Interaction Image Editing’으로,연구팀은 입력 이미지에 맞는 사람의 골격을 자동으로 생성하고,생성된 골격과 입력 텍스트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편집하는 프레임워크를 최초로 제안하였다.이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은 입력된 배경 이미지에서 물체가 있는 부분을 선택하고 사람이 생성되기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면 배경의 물체와 상호작용하는 사람의 골격을 생성한다.이 생성된 골격을 이용하여inpainint모델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편집하는 기술을 소개한다.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방법론 뿐만 아니라, associative attention이라는 새로운 방법의 사람의 자세를 생성할 때,쓰이는 모델을 제안하기도 하였다.이는 물체의feature와 사람의feature를 고려하여 물체와 상호작용하는 사람 생성 시,관절에weight를 전파(propagate)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오하니 석사과정생은“강석주 교수님께서 사려 깊게 지도해주시고 연구실 선배들이 아낌없는 도움을 주셔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대학원 첫 학기에CVPR등재가 확정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며,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실 학생들이 국제 학회에 논문이 등재되는 좋은 결과를 맺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논문에서 제안한 프레임워크 구조골격을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미지 편집을 하게 된다.논문의 방법론을 적용하는 과정배경 이미지를 입력으로 하고 순차적으로 물체와 상호작용을 하는 사람을 생성한다.
24 - 03 - 05
ITRC 사업단, 대규모 데이터센터 기술동향 및 응용 세미나 개최
대규모 데이터센터 기술동향 및 응용 세미나 개최ITRC사업단 대규모 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에서는 지난2월28일(수),정하상관3층에 위치한 세미나룸에서‘대규모 데이터센터 기술동향 및 응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세미나는 본 사업 연구책임장인 강석주 교수를 비롯한ITRC참여교수들과Intel나승주 상무, HPE Korea유충근 상무등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AI발전과 반도체 공정,패키징 기술/ Accelerated Computing in HPC&AI / Data Center Technical Trends을 주제로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강석주ITRC사업단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산업체 수요 중심의 실증적인 연구와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창의적,융합형 전문가들을 육성하는 연구센터로 성장할 것”이라며 기대와 비전을 밝혔다.대학ICT연구센터 사업은 지난2023년7월 시작으로 올해2단계 사업을 진행하였으며AI반도체설계,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및 인력양성을 목표로 서강대학교를 비롯하여 고려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단국대학교 및 삼성전자를 포함16개 기업이 참여한다.
24 - 03 - 05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고급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체결
삼성디스플레이와‘디스플레이 고급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체결▲(왼쪽부터)심종혁 총장,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업부장본교와 삼성디스플레이가2월6일(화)본관2층 회의실에서‘디스플레이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확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심종혁 총장,전성훈 교학부총장,최정우 공과대학장,본 트랙 운영위원장인 강석주 교수와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업부장,이관희 부사장,유호창 상무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갈수록 첨예해지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긴밀히 협업하여 해당 분야의 미래 경쟁력과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국내 대학들과2019년부터 운영해온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디스플레이 트랙'을 기존3개 대학에서 본교를 포함한8개 대학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본교는 디스플레이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고,삼성디스플레이는 본교 장학생들에게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심종혁 총장은“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 활동을 수행하는 것은 많은 의의가 있다”라며, “서강대학교의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본MOU를 통해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업부장은“심화되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술 패권 경쟁에서 차세대 기술 우위를 위한 전문 인력 육성이 최우선 과제”라며“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갖춘 서강대와의 이번 협력은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4 - 02 - 08
서강대학교 지능형반도체 BK사업단 및 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와 비전넥스트 간 차세대 영상 솔루션 연구 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서강대학교 지능형반도체 BK사업단 및 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와 비전넥스트 간 차세대 영상 솔루션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왼쪽부터)박진홍 개발 센터장, 강석주 BK사업단장/ITRC센터장12월 14일(목), 본교의 지능형반도체 BK사업단과 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전넥스트와 '차세대 영상 솔루션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비전넥스트의 박진홍 개발센터장과 서강대학교의 강석주 BK사업단장/ITRC센터장, 윤광석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 간의 협약으로 △차세대 영상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 협력 추진 △교육 및 연구개발 목적의 인적 교류 △현장실습, 인턴십 및 신입사원 채용 등 인력 양성 협력이 강조되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었다.강석주 BK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영상 솔루션을 개발하고, 첨단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육성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대와 비전을 밝혔다. 박진홍 개발 센터장은 "이러한 산업 협력을 통해 학계와 산업이 상호 유익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교와 비전넥스트는 차세대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의 선도적인 주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시 양기관 참석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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